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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쾰른] ESC 에버, H2k 격파…QG와 결승 맞대결


KeSPA컵 우승팀인 ESC 에버가 IEM 시즌10 쾰른 4강전에서 '류' 유상욱의 H2k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SC 에버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쾰른 4강전서 H2k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ESC 에버는 21일 새벽에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중국의 QG와 대결하게 됐다. 1세트 초반 상대 렉사이 갱킹에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 ESC 에버는 바텀 라인에서 '아레스' 김민권의 문도박사 갱킹으로 'Odoamne'의 럼블을 두 번이나 잡아냈다. 빠르게 드래곤 3스텍을 쌓은 ESC 에버는 미드 싸움에서 '아테나' 강하운의 바루스 활약으로 이득을 챙겼다. 경기 중반까지 H2k와 접전을 펼친 ESC 에버는 경기 28분 '로켄' 이동욱의 칼리스타를 앞세워 H2k의 미드 억제기를 정리했고 드래곤을 4스텍까지 가져갔다. 경기 30분 미드 정글 협곡 전투에서 칼리스타와 '크레이지' 김재희의 리산드라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ESC 에버는 그대로 상대 본진에 난입해 핵을 정리하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ESC 에버는 2세트 초반 탑 타워를 밀기 위해 밀고 들어온 H2k의 파상공세에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이어 'Jankos' 엘리스와 'Odoamne'의 리산드라 갱킹에 다시 한 번 점수를 내준 ESC 에버는 엘리스의 갱킹에 '아테나' 라이즈가 죽고 말았다. ESC 에버는 계속된 탑 라인 전투에서 '로켄'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ESC 에버는 미드 2차 타워 부근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아테나'가 2킬을 기록했고 '키' 김한기의 알리스타까지 공격에 가담해 추가 피해를 입혔다. 전열을 정비한 뒤 상대 미드 2차 타워를 철거한 ESC 에버는 경기 34분 바텀 라인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아테나' 활약으로 상대를 제압했고 그대로 억제기까지 철거했다. 하지만 ESC 에버는 드래곤을 3스텍까지 쌓았지만 탑 지역 정글 전투서 'FORG1VEN'의 트리스타나에게 쿼드라킬을 내주며 한순간에 승부의 추를 내줬다. 결국 그대로 H2k에게 본진 난입을 허용한 ESC 에버는 핵이 파괴되며 승부를 원점으로 내줬다. ESC 에버는 3세트 초반 바텀 한타에서 '크레이지'의 리산드라와 '로켄'의 베인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정글에서는 '아레스'의 리신이 킬을 따낸 ESC 에버는 경기 15분 정글에서 'Odoamne'의 문도 박사의 성장을 저지했다. 경기 17분 미드 전투에서 말파이트의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이득을 챙긴 ESC 에버는 그대로 미드로 밀고 들어가 H2k의 억제기를 정리했다. ESC 에버는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피해를 입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H2k의 미드 2차 타워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수비하던 상대 영웅을 제압했다. 이어 탑 2차 타워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도 '로켄'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결국 ESC 에버는 그대로 상대 본진에 난입해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Photo=ESL.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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