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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ESC, IEM 우승 위해 폴란드로 3월 2일 출국


SK텔레콤 T1과 ESC 에버가 오는 3월 2일, IEM 시즌 10 월드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IEM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오브레전드(LoL)와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세 종목이 진행되며, LoL 경기는 3월 4일부터 6일(한국 기준)까지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린다. 8강은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4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했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북미 TSM과 CLG, 유럽 오리진과 프나틱, 중국 QG와 RNG까지 총 8개팀이 참가한다. ESC 에버는 TSM과 맞대결하며, 같온 조에 오리진, RNG가 속해 있다. SK텔레콤이 있는 B조에는 첫 상대인 CLG를 비롯해 프나틱, QG가 배정됐다. ESC 에버는 IEM 시즌 10 쾰른에서 유럽 H2k와 중국 QG를 꺾고 우승하며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한국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3월 2일 오후 3시 25분 인천공항을 통해 폴란드로 떠난다. 사진 출처=ESC 에버, ESL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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