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승강전] ESC 에버,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중위권 가능할 듯"
ESC 에버의 김가람 감독과 '로컨' 이동욱이 롤챔스 중위권까지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승강전 1일 차 스베누 소닉붐과 ESC 에버의 경기에서 ESC...
벼랑 끝에서 돌아온 ESC 에버와 '로컨' 이동욱의 성장기
"벼랑 끝에 몰리니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SC 에버의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은 2015 KeSPA컵에 출전했던 당시 상황을 벼랑 끝이라 표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승강전에서...
[KeSPA 대학생 기자단] ESC EVER 송성창 대표 & 양지훈 실장과의 만남
LOL판의 이야기이다. 한국 팀들의 실력이 극에 달하면서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챌린저스 팀이 국제대회에 출전해도 우승이 가능하다’란 말을 하곤 했다. 물론 그 말을 하면서도 진짜로 믿는 사람은 적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버렸다....
에버 '템트' 강명구 "이번엔 한국 페이커 만나고 싶다"
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페이커' 이상혁과 대결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내놓았다. 강명구는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다크...
[e사람]ESC 송성창 대표 “에버 팀 후원한 이유는"
지금 돌이켜 봐도 ‘에버(ESC EVER)’의 LOL 케스파컵 우승은 정말 센세이셔널한 사건이었다. LCK 비시즌을 맞아 개최된 LOL 케스파컵은 아마추어, 세미프로 팀들이 프로팀과 겨룰 수 있는 유일한 대회였다. 프로팀 사이에서도 격차가...
[인터뷰] '가능성'의 팀 ESC 에버, 김가람 감독과 '아테나' 강하운의 이야기
각 프로게임단에는 그에 걸맞은 별명이 있습니다. 2014년을 지배했던 삼성의 두 형제팀을 '삼성 왕조'라고 불렀던 것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회 우승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SKT T1에게는 '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