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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쾰른] ESC 에버, QG 격파하고 정상 등극


◇ ESC 에버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OGN 생중계 캡처).

◆IEM 시즌10 쾰른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 ▶ESC 에버 3대2 치아오구 리퍼스 1세트 ESC 에버 < 소환사의협곡 > 승 치아오구 리퍼스 2세트 ESC 에버 승 < 소환사의협곡 > 치아오구 리퍼스 3세트 ESC 에버 승 < 소환사의협곡 > 치아오구 리퍼스 4세트 ESC 에버 < 소환사의협곡 > 승 치아오구 리퍼스 4세트 ESC 에버 승 < 소환사의협곡 > 치아오구 리퍼스 세미 프로팀인 ESC 에버가 치아오구 리퍼스(이하 QG)를 3대2로 제압하고 외국 대회에서도 강력함을 알렸다. ESC 에버는 20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0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로 나선 치아오구 리퍼스(이하 QG)와의 5세트에서 두 번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우승했다. ESC 에버는 9분까지 라인전을 수행하면서 QG와 팽팽한 상황을 연출했다. 상단 지역 1차 포탑이 QG의 4인 협공에 의해 일찌감치 파괴되기는 했지만 골드 격차는 거의 나지 않았다. 상단으로 3명이 모이면서 붉은 덩굴의 정령을 빼앗아 오기도 했던 ESC 에버는 서포터 '키' 김한기의 알리스타가 물리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지만 10분에 정글 지역에서 '크레이지' 김재희의 피오라가 QG의 정글러 'Swift' 백다훈의 렉사이를 잡으면서 균형을 맞췄다. ESC 에버는 13분에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들어온 QG 선수들과 5대5 난전을 치렀다. 라이즈로 플레이한 '아테나' 강하운이 광역 데미지를 입히면서 체력을 빼놓았고 김재희의 피오라가 합류하면서 2킬을 추가했다. ESC 에버는 두 번의 전투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우승했다. 20분대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건 ESC 에버는 강하운의 라이즈가 폭발적인 화력을 퍼부으면서 3킬을 따내며 7대7 동점을 만들었다. QG의 포탑을 하나씩 밀면서 압박한 ESC 에버는 상단 지역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키' 김한기의 알리스타가 환상적인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3명을 공중에 띄웠고 카시오페아와 트리스타나를 잡아내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기사제공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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