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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북미 LoL팀 ‘에이펙스 게이밍’ 부트캠프 유치


▲ 2016 서머 시즌 LCS NA에서 뛰게 된 에이펙스 게이밍(사진=라이엇 게임즈)

최근 승강전을 통해 LCS NA로 승격한 북미 LoL팀 ‘에이펙스 게이밍’이 한국에 부트캠프를 차린다. 에이펙스 게이밍의 이번 부트캠프는 게임, e스포츠 창작 연구소인 ‘이스포츠커넥티드(이하 ESC)’에서 진행을 맡는다. 올해 창단한 에이펙스 게이밍은 '세인트비셔스' 브랜든 디마르코가 헤드 코치를 맡고 있는 팀으로 '이브' 서준철과 ESC에버 출신 '폴리스' 박형기가 활동 중이다. LoL 북미 챌린저 시리즈에서 팀 드래곤 나이츠를 꺾고 LCS 진출에 성공했으며, 차기 시즌을 위해 한국으로 전지 훈련을 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SC 측은 “한국은 LoL 최강대국이자 e스포츠의 메카이며 e스포츠와 게임은 한국을 찾는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기도 하다. 이에 ESC에서는 해외 e스포츠팀들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전지훈련을 위한 부트캠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ESC는 “한국의 빠른 인터넷 환경 및 새롭게 만들어진 상암 e스포츠 스타디움 등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해외 프로팀과 나누고자 한다”며 부트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펙스 게이밍의 부트캠프 장소는 SK텔레콤 T1 등 한국 LCK 팀들의 연습실이 모여 있는 일산 방면이다. 현재 한국인 선수들은 입소를 완료한 상태이며, 미국 선수들은 27일 입국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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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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